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가 올해 서민층 LPG시설개선사업 지원사업 중간평가 회읠를 가졌다.
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가 올해 서민층 LPG시설개선사업 지원사업 중간평가 회읠를 가졌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정성원)는 3일 경북동부지사 회의실에서 2020년 서민층 LPG시설개선 지원사업과 관련한 중간 평가위원회 회의를 가졌다. 

올해 경북동부지사 관할 서민층 가스시설개선사업 대상은 관할 5개시·군 중 울릉군를 제외한 4개시·군 6,000세대로 안전기기인 타이머콕보급 사업의 경우 울릉군 포함 6,050세대 중 약 30% 정도 진척됐다.

특히 올해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사업 진척이 지연되고 있는 만큼 관계자들은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의견을 모았다.

정성원 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장은 “무엇보다 안전한 시공이 우선이며 우리공사도 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행정관청에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대상가구 발굴 등에 적극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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