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SK매직(대표 류권주)이 ‘모바일 영상 상담 서비스’를 도입한다.
‘모바일 영상 상담 서비스’는 고객이 별도 어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콜센터 상담사가 발송한 SMS 링크를 클릭해 영상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접속 후에는 콜센터 상담사뿐 아니라 설치와 수리를 담당하는 A/S기사까지 3대 1 동시 접속해 실시간으로 제품 상태를 확인하고 고장/장애 등에 대한 대응 방법을 상세히 안내한다.
제품 재설정, 간단 부품 결합 등 고객이 직접 해결 가능한 사항의 경우 실시간 처리가 가능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출장 서비스 등으로 발생되는 고객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또 제품 이전 및 설치 시에도 설치 환경을 사전 확인해 보다 빠른 설치가 가능해졌다.
SK매직의 관계자는 “고객 문의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고 만족도 향상을 위해 모바일 영상 상담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여 고객 만족을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