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직원을 포함해 한국남동발전, 대한산업안전협회, 진주소방서, 진주시 좋은세상 협의회와 중앙시장 상인번영회 관계자 등 제1차 안전드림서비스 참석자들이 행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 직원을 포함해 한국남동발전, 대한산업안전협회, 진주소방서, 진주시 좋은세상 협의회와 중앙시장 상인번영회 관계자 등 제1차 안전드림서비스 참석자들이 행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추석권)는 7일 진주 중앙시장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2020년 제1차 안전드림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제1차 안전드림서비스에는 가스안전공사 직원을 포함해 한국남동발전, 대한산업안전협회, 진주소방서, 진주시 좋은세상 협의회와 중앙시장 상인번영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가스안전공사는 중앙시장 내 취약점포 대상으로 단독형화재경기 설치 및 구급함 배부 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시장 내 피난유도등을 교체했다.

특히 가스안전공사는 홍보물품 및 가스안전 교육 책자를 배부하며 안전한 가스사용 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추석권 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한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유관기관과 시장 관계자에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사회 발전과 가스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안전공사는 남동발전, 진주소방서, 대한산업안전협회, 진주시 좋은세상 협의회 등과 함께 지난 2018년 5월 안전드림서비스 실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진주시내 사회적 안전약자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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