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자력본부 경영진, 노조, 협력사 대표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빛원자력본부 경영진, 노조, 협력사 대표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빛원자력본부장(본부장 한상욱)은 8일 한빛원전 주요 경영진 및 노조간부, 협력사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분야 대상 청렴문화 확산 활동의 일환으로 ‘노·경·협력사 청렴협약’을 체결했다.

한상욱 한빛원자력본부장은 “청렴은 선택이 아니며 의무”라며 “노·경·협력사 모두의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청렴한 한빛본부 구현’을 위해 모든 업무수행에 원칙을 중시하고 불편부당한 요구나 행위를 하지 않는 등 청렴·윤리문화 확산을 위해 전 직원이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

앞으로도 한빛원전은 지역축제 활용 청렴홍보 등 민간분야 청렴·윤리문화 확산에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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