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냉장 핑크 컬러 ‘클라윈드 피트인 파스텔 냉장고’.
캐리어냉장 핑크 컬러 ‘클라윈드 피트인 파스텔 냉장고’.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캐리어냉장(회장 강성희)은 소비자 인기에 힘입어 ‘클라윈드 피트인(Fit-In) 파스텔 냉장고’ 핑크 컬러를 추가 출시한다.

‘클라윈드 피트인 파스텔 냉장고’는 기존 화이트, 민트, 콤비(화이트&민트) 3종을 출시해 인기를 끈 모델로 핑크 컬러를 추가하면서 총 4가지 컬러로 라인업이 확대됐다.

이번 핑크 컬러의 신제품은 지난 3월 출시한 ‘클라윈드 피트인 파스텔 냉장고’ 3종(화이트, 민트, 콤비)과 동일한 566리터의 피트인 4도어 제품이다.

‘클라윈드 피트인 파스텔 냉장고’는 빌트인 공간 깊이에 딱 맞는 설계를 적용해 제품 설치 시 냉장고 전면이 공간 밖으로 튀어나오는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공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파스텔 톤의 4가지 색상으로 나만의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또 제품 내부의 ‘메탈쿨링 시스템’을 적용해 제품 내부 온도 유지 및 벽면에 빠르게 냉기를 전달해 식자재의 신선함 유지 등과 같은 냉장고 본연의 기능을 강화했다. 크롬도금, 강화유리 선반, 냉장·냉동고 내 고효율 톱(TOP) LED 조명 등을 적용해 사용자의 실용성과 만족도를 높였다.

‘클라윈드 피트인 파스텔 냉장고’는 냉장고 본연의 기능을 살리면서도 각종 세균과 위생에 민감한 소비자를 위해 각종 세균과 음식물 냄새를 억제하는 ‘UV 청정제균’ 기능을 탑재했다. 뿐만 아니라 위생에 민감해진 소비자를 위해 반영구적인 제균 시스템을 반영함으로써 냉장고 내부의 공기 케어 기능을 한층 높여 냉장고의 안전한 내부 위생 관리가 가능해졌다.

캐리어냉장은 ‘클라윈드 피트인 파스텔 냉장고’를 출시하며 인버터 컴프레서 10년 무상보증을 적용해 고객 대상 서비스를 강화한다. 세계 최초로 공기 냉각장치를 개발한 캐리어의 냉동·냉장 솔루션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한 것이다.

강성희 캐리어냉장 회장은 “이번에 출시한 핑크 컬러는 세련된 감성을 연출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제품에 ‘UV 청정제균’ 기능을 추가해 위생에 민감한 요즘 소비자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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