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고봉식)은 대성 S-LINE 친환경 콘덴싱(DNC) 제품이 NSF(National Sanitation Foundation)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NSF인증은 북미시장에서 강제규격(통관규제품목)으로 지정돼 수출제품의 내장부품과 재질까지 독성 유무를 확인하는 등 인증 절차가 상당히 까다롭기 때문에 NSF인증을 받은 제품은 위생에 관련된 안정성과 품질을 인정받은 것이다.

대성쎌틱의 관계자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친환경마크 인증받은 대성쎌틱 S-LINE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가 NSF인증을 획득해 품질 뿐만 아니라 제품의 위생성까지 인정받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안심하고 대성쎌틱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성쎌틱은 S-LINE 친환경 콘덴싱 이외에도 가스보일러 전 모델을 대상으로 NSF인증을 진행 중이며 고객 만족과 안전에 대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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