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댄포스 코리아(대표 김성엽)가 오는 15일 오후 3시부터 ‘선박의 CPP Thruster 스타터 및 드라이브 이중화 솔루션 소개’를 주제로 웨비나(등록 https://attendee.gotowebinar.com/register/4877291052261985040)를 개최한다.

전세계의 환경 규제로 인해 효율적인 선박 운영의 필요성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선박의 쓰러스터와 같이 막대한 에너지를 소모하는 어플리케이션에 댄포스의 특허 기술인 Line Sync 솔루션을 적용하면 보다 적은 전기 에너지를 사용해 장비에 미치는 영향은 최소화하면서 최적의 에너지 효율을 달성해 낼 수 있다. 이외에도 선박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댄포스 특허기술인 Drive Sync 이중화 솔루션을 적용하면 고장으로 인한 중단 없이 시스템 작동이 가능하다.

이 웨비나는 30분간 한국어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 주제로는 △CPP 쓰러스터를 위한  Line Sync  소프트 스타터  솔루션  소개 △시스템 이중화를 위한  Drive Sync 솔루션  소개 △입증된 글로벌 레퍼런스 다수  보유 △Line Sync  솔루션이 설치된 제품의 동영상 시연 등을 다루고 Q&A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비용은 무료다.

내일의 기술을 선도하는 에너지 효율 솔루션 기업인 댄포스는 디지털화, 전기화, 도시화, 식품 공급, 기후 변화로 대표되는 5대 글로벌 메가트렌드에 주목하고 있으며 댄포스가 보유한 전문 기술을 활용해 상업용 빌딩, 콜드체인 그리고 조선 분야에 집중해 시장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댄포스는 한국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여러 사업 분야에서 에너지 효율을 달성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 및 노하우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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