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지역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송재빈, 이하 충북TP)는 23일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해 스마트공장도입기업 약 15여개사가 참석한 간담회를 충북TP 태양광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19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의 도입기업을 중심으로 스마트 공장 도입에 따른 애로사항 청취와 코로나 이후 스마트공장 고도화 및 사후관리 지원정보에 대한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충북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의 민간 도입기업 CEO가 응원하는 충북혁신도시권 스마트공장 CEO 서포터즈 발대식도 함께 진행됐으며 회장으로 김지훈 (주)선일다이파스 대표가 선출됐다.

송재빈 충북TP 원장은 “2020년에도 약 196억원을 투입해 155개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며 지원 기업수의 한도 없이 정부 예산 소진 시까지 최대한 지원하는 방식으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추진하겠다”라며 “신규사업으로 기획 중인 중부권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사업을 확보해 지역 중소·중견기업 및 소공인 등 지역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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