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전경웅)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냉난방공조 전시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1)에 참가해 냉난방 전문가를 위한 측정 솔루션을 선보인다.
내년 10월19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HARFKO 2021’에서 테스토코리아는 냉동 전문가의 필수품 디지털 매니폴드 게이지부터 공조설비 점검을 위한 다기능 종합 환경 측정기까지 냉난방공조산업의 측정 업무 효율 개선을 위한 다양한 측정 솔루션을 소개한다.
테스토코리아가 이번 HARFKO 2021에서 선보이는 스마트 다기능 종합 환경 측정기 testo 400은 온도, 습도, 풍속, 압력, 조도,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등 실내 환경 관리를 위한 모든 항목을 측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나의 측정기로 연결하는 프로브(센서)만 교체하면 다양한 환경 항목을 측정할 수 있다. 스마트 다기능 종합 환경 측정기 testo 400은 최대 8개의 측정 프로브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어 측정 업무의 효율을 대폭 높였다.
테스토코리아는 저녹스 보일러 관리를 위한 스마트 연소가스 분석기 testo 300도 출품한다. 스마트 연소가스 분석기 testo 300은 NOlow 센서 장착 시 분해능 0.1ppm의 녹스(NOx)를 측정할 수 있다.
테스토코리아의 관계자는 “HAFRKO 2021은 디지털 매니폴드 게이지부터 연소가스 분석기까지 테스토의 다양한 측정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냉난방공조산업 종사자라면 테스토의 다양한 측정기를 만나볼 수 있는 HARFKO 2021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