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에너지 비즈니스 플랫폼 솔라커넥트(대표 이영호)가 장마철을 맞아 태양광 발전소 소유주들을 위한 발전소 관리서비스 2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발전소 상시 관리와 사고 대응을 위한 ‘발전소 안심케어서비스’는 온라인 O&M(운영·관리)과 보험을 결합해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원격 모니터링과 이상징후 알림을 바탕으로 전문가 자문을 제공, 사고의 사전 예방 및 사후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발전소 관리 및 수익 유지에 도움을 준다. 타사 태양광 보험상품대비 30~40% 저렴하고 무사고 3년 갱신 시 최대 10% 할인 등이 강점으로 론칭 기념 서비스 이용료 2개월 면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SAEM(쌤) 회원 대상 ‘기상 특보 알림 서비스’는 지역별 기상 상황에 따른 맞춤 정보를  제공한다. 태양광발전소 설비물 및 발전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강풍주의보, 호우주의보, 대설주의보, 태풍주의보 등 11가지 기상 특보 발령 시 발전소 소유주 핸드폰으로 즉시 알려준다. 이번 알림은 솔라커넥트의 발전소 자산관리 서비스 SAEM 회원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발전소 안전 자가 체크리스트와 함께 발송된다.

솔라커넥트의 관계자는 “여름은 장마철과 태풍 상륙 등 기상 상황에 따른 태양광발전소 시설물 관리 및 대처가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발전소 안심케어서비스와 기상특보 알림으로 SAEM 회원들의 태양광발전소 관리는 더욱 편리하고 확실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서비스 관련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www.solarconnect.kr/saem-care) 또는 전화(02-6931-0901)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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