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인도네시아 서비스법인 직원이 CCSL 관계자로부터 인증서를 전달받고 있다.
LG전자 인도네시아 서비스법인 직원이 CCSL 관계자로부터 인증서를 전달받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LG전자가 인도네시아 서비스 품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으며 서비스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최근 인도네시아 서비스 만족도 조사기관인 CCSL(Carre Center for Customer Satisfaction & Loyalty)이 실시한 2020년 서비스품질조사에서 가전, 단말, 에어컨 등 전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 등급을 받았다.

LG전자 인도네시아 서비스법인은 고객과 편리하게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왓츠앱, 트위터, 유튜브 등 각종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고객 불만 개선을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해 고객으로부터 불만이 접수되면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해 신속하게 처리하고 재발하지 않도록 조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상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고객 응대 매뉴얼에 불만 사례를 지속 업데이트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3월 브라질 최대 고객불만 처리 사이트인 ReclameAQUI(https://www.reclameaqui.com.br/)에서도 고객평가 최고등급을 받은 바 있다.

LG전자 CS경영센터장인 유규문 전무는 “해외 현지에 맞는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감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서비스 역량과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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