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쎌틱 친환경콘덴싱보일러 S-LINE DNC.
대성쎌틱 친환경콘덴싱보일러 S-LINE DNC.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고봉식)가 에너지효율 향상 기술을 인정받아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다.

대성쎌틱 친환경콘덴싱보일러 S-LINE DNC는 현열 열교환기에 열 전도율이 높은 순동을 주 재료로 사용하고 응축수가 발생하는 잠열 교환기에는 내식성, 내구성이 높은 스테인리스를 주 재료로 활용함으로써 에너지효율 1등급을 달성함과 동시에 잔고장 없이 오래 쓸 수 있다.

DNC 모델은 환경부에서 설정한 친환경보일러 기준(열 효율 92% 이상, 질소산화물 배출량 20ppm 이하, 일산화탄소 배출량 100ppm 이하)에 부합하는 보일러로 정부의 미세먼지 절감 정책에 부응함과 동시에 친환경보일러 설치 보조금이 지급된다.

대성쎌틱의 관계자는 “S-LINE DNC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는 높은 열 효율을 자랑함과 동시에 초미세먼지의 원인 물질인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최소화한 고효율 친환경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당사가 가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스비 절감과 환경까지 생각한 제품을 개발해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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