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스판매조합은 지역의 새마을부녀회 등과 함께 가스안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구가스판매조합은 지역의 새마을부녀회 등과 함께 가스안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대구시LP가스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황상문)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천순), 새마을협의회, 자율방재단, 대원새마을금고 등 관계자 80여명과 함께 여름철 가스안전수칙 홍보를 했다.

이날 행사는 유동인구가 많은 이마트 만촌점 앞과 화랑공원 등에서 김희섭 더불어민주당 의원, 황기호 미래통합당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개최됐다.

황상문 대구조합 이사장은 지나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수와 마스크, 메모지, 가스안전용품 등을 나눠주며 여름철에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휴가철에 부탄캔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과 과대불판 사용금지 등을 소개했으며 장기간 외출 시 가스밸브 잠금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황상문 대구가스조합 이사장은 “가스안전을 홍보하는 선두주자는 대구지역의 LPG판매사업자”라며 “고귀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서 앞으로도 더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황상문 대구조합 이사장은 화랑공원에서 생수와 마스크 등을 나눠주며 휴가철에 발생하기 쉬운 사고 예방조치를 취했다.
황상문 대구조합 이사장은 화랑공원에서 생수와 마스크 등을 나눠주며 휴가철에 발생하기 쉬운 사고 예방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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