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영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창원 의창구 가스담당공무원 14명이 달천계곡 오토캠핑장에서 피서객들을 상대로 가스안전 홍보를 실시한 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강석영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창원 의창구 가스담당공무원 14명이 달천계곡 오토캠핑장에서 피서객들을 상대로 가스안전 홍보를 실시한 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강석영)는 14일 휴가철을 맞아 야영객들이 많이 찾는 창원시 의창구 달천계곡 오토캠핑장에서 피서객들을 상대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가스안전공사 직원과 창원시 의창구 가스담당 공무원 등 14명이 참석해 달천계곡을 찾은 시민들에게 물티슈, 고무장갑 등 홍보용품과 가스안전 홍보책자를 나눠 줬다.

가스안전공사와 창원 의창구 담당 공무원들은 시민들에게 과대불판사용 금지, 부탄캔 화기 가까이 두지 않기, 텐트내 가스용품 사용 금지와 같은 캠핑장에서의 가스사용 안전수칙 준수를 요청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강석영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장은 달천계곡을 찾은 시민들에게 “긴 장마 끝, 모처럼 맑은 날씨에 많은 시민들이 휴가를 즐기기 위해 야외로 나왔는데 즐겁고 안전한 휴가를 위해 가스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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