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신라역사캠프 행사에 참가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 신라역사캠프 행사에 참가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동경주 4개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70명 대상으로 경주 신라역사캠프 행사를 지원했다.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6일부터 19일까지 각 센터별로 나눠 진행된 이번 행사는 2박 3일의 일정으로 1일차에는 경주 최부자 아카데미에서 한복입기체험, 떡매체험, 먹어컵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2일차에는 문화해설사의 설명으로 양동마을, 옥산서원, 국립경주박물관 등 경주 신라의 흔적을 찾는 역사탐방 활동을 진행했다. 

이병선 감포 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월성본부에서 매년 맞춤형 교육 지원을 해줘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노기경 본부장은 “지역아동센터가 아이들에게 든든한 보금자리 역할을 하는데 앞으로도 월성본부가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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