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한국지하수·지열협회(회장 송영수)는 사용자 편의성 향상 및 접근성 용이를 위해 ‘모바일 홈페이지’를 구축했다. 

새롭게 오픈한 홈페이지에는 기존에 PC용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던 각종 행정업무를 비롯해 협회 주요소식 등의 다양한 정보 전달 기능은 그대로 유지된다.

또한 회원사 맞춤 서비스로 이행보증금 산정 및 양수능력산출 등을 비롯해 조만간 이행보증서 발급 유무 확인시스템도 확대 도입될 예정으로 스마트폰의 휴대성에 따른 현장의 편의성을 극대화시켰다.

다만 개인정보가 요구되는 이행보증서 발급 및 실적신고 작성은 제한되며 이에 따라 이행보증서 발급 유무 확인도 신고인명과 시설위치로 대체한다.

협회는 앞으로도 관련 종사자는 물론 지하수에 대한 국민적 인식 제고를 위해 협회소식지, SNS 등을 활용한 홍보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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