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현대방폭전기(대표 최승진)는 무감전 및 오동작 방지를 위한 특정 장치를 개발,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다.

이 제품은 타社 제품과는 달리 하나의 램프로 3색(적, 황, 청)이 나타나며, 별도의 AC/DC(변압기)가 필요없어 호환이 가능하며 사용자 누구나 사용이 편리하게끔 제작됐다.

또 Control line쪽의 스위치 접점 및 나전선 단말기 부분에 누전 또는 바닷물에 직접 침수돼도 감전이 되지 않으며 모든 생물체는 전기를 느낄 수가 없다.

이로 인해 전기적인 오동작도 없게 되며, 바닷물 속에서도 모든 Control 스위치가 정상적으로 동작이 가능하게 설계됐다.

특히 거리가 멀어도 전압 강압으로 인한 오동작이 없으며, 각 Unit들은 무 부하로 인하여 수명은 영구적이고, 방폭성능 및 안전성에서도 최상급이다.

현대방폭 이수영 과장은 “본 제품은 10년 전부터 계획하고 준비한 제품으로 물 속에 넣어도 스파크가 없게 설계됐으며, 최근에는 석유단지 등에 많이 보급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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