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기 파주 금촌 전통시장에서 가스시설 이상유무를 확인하는 안전활동을 펼쳤다.
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기 파주 금촌 전통시장에서 가스시설 이상유무를 확인하는 안전활동을 펼쳤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지사장 강봉구)는 지난 1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기 파주시 금촌 전통시장에서 공사 직원 10여명과 함께 전통시장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금촌 전통시장 내 400여개 점포의 LPG를 비롯한 가스시설 이상유무를 집중 확인하고 시장 내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교육 및 홍보 활동을 펼쳤다.

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는 앞으로 금촌전통시장 이외의 관내 전통시장 3곳을 대상으로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봉구 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장은 “모두가 안전한 추석명절이 될 수 있도록 취약시설 안전점검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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