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위기 공동대응과 사회적 연대 강화를 위해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위기 공동대응과 사회적 연대 강화를 위해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투데이에너지 류희선 기자]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코로나19 위기 공동대응과 사회적 연대 강화를 위해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희망이 담긴 문구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우체국물류지원단 천장수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시간을 견디고 있는 국민들을 응원하고 고통 분담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아울러 의료진 및 방역 관계자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한국상하수도협회 선계현 상근부회장, 인천환경공단 김상길 이사장을 추천했다. 

한편 한국환경공단 노사는 지난 7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9년 귀속 경영실적평가 성과급의 10% 이내 금액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는데 상호 합의했다.

지난 3월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민고통 분담을 위해 이사장은 월 급여의 30%, 임원 및 지역본부장 등은 월 급여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4개월간 반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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