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나비엔 메이트’ 전속 모델인 임영웅이 온수매트 신제품 ‘더 케어’ EQM581를 소개하고 있다.
경동나비엔 ‘나비엔 메이트’ 전속 모델인 임영웅이 온수매트 신제품 ‘더 케어’ EQM581를 소개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올 추석에는 고향 방문 자제 권고 등 방역 조치가 강화되면서 멀리서나마 부모님께 마음을 전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최근에 출시된 온수매트 제품들은 수면의 질을 높여 건강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부모님을 위한 효도 선물로도 각광받고 있다.

경동나비엔이 이달 출시한 온수매트 신제품 ‘더 케어(The Care)’ EQM581은 최적의 수면 온도를 통해 쾌적한 숙면 환경을 조성한다.

EQM581 모델의 새로운 ‘수면모드’ 기능은 사용자가 포근하게 잠들 수 있도록 온수매트 가동 후 30분 간 일정 온도를 유지하고 이후 깊은 숙면을 유도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온도를 낮추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와 함께 ‘주간예약’ 기능은 지정한 요일과 시간에 온수매트가 자동으로 작동해 편리하다. 또한 30분 단위로 원하는 온도를 설정해 자신에게 꼭 맞는 수면 패턴을 만들 수 있는 ‘맞춤예약’ 기능도 눈길을 끈다.

위생과 안전에 대한 걱정도 덜었다. ‘셀프이온케어’ 기능을 통해 전기분해살균수가 매트 내부에 흐르는 물을 주기적으로 알아서 깨끗하게 관리해준다. 이 기능은 업계 최초로 살균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이외에도 기존 자사 제품대비 약 40% 빠르게 40℃에 도달하게 하는 ‘빠른난방’ 기능, 매트 좌우 난방 온도를 1℃ 단위로 다르게 설정할 수 있는 ‘좌우분리난방’ 기능도 눈에 띈다. 특히 부모님께서 더욱 안전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화상의 위험을 막는 ‘고온모드알림기능’을 비롯하여 보일러가 기울어질 경우 전원이 꺼지는 ‘수평유지센서’, 가동 후 15시간이 지나면 전원이 차단되는 ‘자동정지타이머’ 등의 기능도 있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 본부장은 “잠이 보약이라는 선조들의 말처럼 양질의 숙면은 면역력 강화 및 건강 증진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그리운 부모, 형제 등 소중한 이들에게 숙면가전 나비엔 메이트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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