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영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장(좌 2번째)이  주정은  ‘마산애리원 원장에게  전통시장 상품권 50만원을 전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강석영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장(좌 2번째)이 주정은 ‘마산애리원 원장에게 전통시장 상품권 50만원을 전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강석영)는 21일 지역내 아동‧청소년 보육기관인 ‘마산애리원(원장 주정은)’을 방문해 전통시장 상품권인 온누리상품권 50만원을 후원했다.

마산애리원은 영․유아 및 대학생까지 40명이 생활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으로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에서 10년 이상 후원을 해 온 사회복지시설이다.

이 자리에서 강석영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계층은 더욱 힘든 추석명절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적은 후원금이라도 명절을 맞는 원생들에게 조그마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주정은 마산애리원 원장은 “바쁜 가운데 잊지 않고 지난해 연말에 이어 다시 방문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가스안전공사 직원 중 개인적으로 결연후원을 해 주시는 분도 있는데 더 많은 후원자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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