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에너지 IT 플랫폼 솔라커넥트(대표 이영호)가 추석 연휴를 맞아 발전소 사업주 및 시공사를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예초 5만원 프로모션’은 가을철 발전 사업주들의 수익성 개선을 위한 공동구매다. 인접한 부지의 분양 발전소 소유주가 모이면 100kW 예초서비스를 최저 5만원에 받아볼 수 있다. 열화상(IR) 드론 촬영 및 프리미엄 발전소 점검 등 O&M(발전소 운영·관리)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태양광 시공사를 위한 ‘기자재 여신 최저가 보장 프로모션’도 동시 진행되며 △탄소인증모듈 공급 및 공급확약서 제공 △100kW급도 MW급 단가로 여신 △국내외 전 제조사 모듈·인버터 제공 등이 특징적이다.

현금 구매가로 기자재 여신(후불 결제)도 가능하며 솔라커넥트와 첫 거래하는 10개사에는 특별 단가를 적용한다. LG 400W, 한솔 400W, 405W, SUNGROW 100kW 등 최저가 보장 상품도 물량 소진 시까지 운영된다.

솔라커넥트의 관계자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발전소 방문이 어려워 예초 시기를 놓친 사업주, 소용량 발전소로 예초서비스 이용이 쉽지 않았던 사업주를 위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업계 유일한 기자재여신 서비스와 특가 등 추석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추석 맞이 프로모션은 SAEM(쌤) 안내 페이지(https://bit.ly/35XlbfG)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자재 문의는 전화(02-6931-150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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