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올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원욱)의 국정감사 일정이 확정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소속 산하기관 및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국수력원자력 등을 대상으로 오는 10월7일부터 23일까지 국정감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10월12일에는 국회에서 원자력안전위원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한국원자력안전재단, 한국수력원자에 대한 국정감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10월20일은 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한국연구재단(부설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포함),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과학기술원, 광주과학기술원, 울산과학기술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기초과학연구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한국원자력의학원, 국립대구과학관, 국립광주과학관, 국립부산과학관, 한국나노기술원,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등에 대한 국감이 열릴 예정이다.

또한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부설 국가보안기술연구소),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부설 재료연구소),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부설 안전성평가연구소)에 대한 국정감사가 이뤄진다.

10월22일에는 국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소관 감사대상기관 전체의 종합국감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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