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이종국)는 경기도 안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족 130명을 초청해 송편 나눔 행사를 가졌다.

경기서부지사는 2017년 안산시 다문화지역을 가스안전마을로 지정한 이후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비롯하여 다문화 가정에 대한 가스안전교육, 타이머보급 등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감염 예방을 위해 기존 만들기 행사를 제외하고 완제품을 야외에서 나눔하며 한가위 안전한 가스안전 사용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함께 진행하였다.

이종국 지사장은 “다가오는 한가위 명절에 다문화 가족들 찾아뵙고 송편을 대접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다문화센터와 함께 가스안전교육과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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