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재 대한LPG협회 회장
▲이필재 대한LPG협회 회장

[투데이에너지] 지난 1998년 창간 이래 정론직필의 정신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공정한 뉴스를 전하기 위해 노력해온 투데이에너지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투데이에너지는 에너지 대표 전문지로서 날카로운 분석, 건전한 비판으로 에너지산업 발전의 비전을 제시해왔습니다.

지난해 3월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LPG자동차 사용 규제가 폐지되고 올해 정부의 그린뉴딜 사업으로 LPG화물차·통학차 지원사업 확대에 힘이 실리면서 LPG시장은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글로벌 환경 규제 강화 추세 속에서 LPG의 역할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모처럼 찾아온 기회가 시장의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LPG의 친환경성을 극대화하고 효율을 높이는 기술개발과 다양한 수요처 발굴이 뒷받침돼야 합니다.

우리 협회는 자동차 업계 및 관련 기관과 협력을 통해 LPG차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선박 건설기계 등 다양한 R&D사업을 통한 신규 수요 확대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난 22년간 그래왔듯 앞으로 LPG업계를 적극적인 지지와 관심으로 도와주고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창간 22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투데이에너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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