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가스시설시공업협의회 회장
▲김영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가스시설시공업협의회 회장

[투데이에너지] 투데이에너지 창간 22주년을 전국 1,380여 가스시설시공업(제1종)체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에너지사업의 건강한 발전, 올바른 에너지 문화를 지향하며 1998년 창간된 투데이에너지가 어느덧 창간 22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매년 반복되는 공사물량 감소, 자재가격 인상, 과열경쟁에 따른 저가수주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회원사가 늘어나고 있고 불필요한 규제강화와 불공정·부당 행위로 인해 에너지시장에서 경쟁력마저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우리 가스시공업계는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완벽시공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가스공급시설 제공에 앞장섬으로써 국민 에너지복지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전국 2,600여세대의 사회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가스타이머 콕 무료 보급·설치사업, 노후 가스시설 개선 및 가스보일러 교체사업을 추진하는 등 대국민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가스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많은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는 우리 가스시공업계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선도하는 정보화 신문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하면서 한 차원 높은 에너지분야 전문지로의 도약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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