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투데이에너지] 투데이에너지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투데이에너지는 지난 1998년 창간 이래로 우리나라 환경·에너지산업의 발전과 기후변화 대응 관련 분야의 목소리를 대변해 오고 있습니다.
 
최근 산업 전반에 불황이 지속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 불황으로 모두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정부는 디지털 뉴딜, 그린뉴딜을 중심으로 포스트 코로나 및 미래 성장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 중인 가운데 해양수산분야에서도 환경 및 에너지, 기후변화 대응 관련 다양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정부 정책에 대한 신속한 정보를 전달하고 업계의 목소리에 반영하는 투데이에너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22년간 투데이에너지가 보여준 것처럼 에너지, 친환경 녹색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힘써 주시고 해양수산분야의 관련 정책과 사업에도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우리 해양환경공단은 국내 유일의 종합 해양환경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바다를 깨끗하고 건강하게 가꿔 해양의 미래가치를 창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번 투데이에너지의 창간 22주년을 축하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