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14일부터 한울본부 홍보관 운영 및 스탬프투어를 재개한다.

한울본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 준수를 위해 홍보관 운영 및 포토 스탬프투어를 지난 8월 잠정 중단한 바 있다.

홍보관은 현재 개인 자유관람만 가능하며 홍보관 및 발전소 단체견학은 향후 정부 지침 등을 고려해 결정할 계획이다.

더불어 이번에 재개하는 포토 스탬프투어는 11월3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한울본부는 내방객 전원 마스크 착용 준수 및 체온측정 등 내방객 방역과 근무자 마스크 착용 준수, 정기 체온측정, 시설 표면소독 실시 등 홍보관 방역을 철저히 시행해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코로나19 장기화대비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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