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경동나비엔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0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에서 가정용 보일러 부문 7년 연속 1위를 수상하며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입증했다. 

경동나비엔은 1988년 아시아 최초의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한 이후 콘덴싱보일러의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알리며 대중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콘덴싱보일러는 일반 보일러대비 질소산화물(NOx)과 이산화탄소(CO₂) 배출량을 크게 감소시키며 높은 에너지효율로 가스 사용량을 저감한다. 지난 4월부터 대기관리권역법에 따라 대기관리권역 내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설치 의무화로 경동나비엔은 소비자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콘덴싱보일러 라인업 다변화에도 힘쓰고 있다.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365일 24시간 상담 서비스와 전국 13개 직영 서비스센터를 중심으로 신속하고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양균 경동나비엔 서비스 본부장은 “보일러는 온수부터 난방까지 사계절 내내 일상과 밀접하게 연관된 생활 가전이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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