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는 가스안전마을인 춘천 만천3리에 90만원 상당의 가스렌지를 지원하고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가스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는 가스안전마을인 춘천 만천3리에 90만원 상당의 가스렌지를 지원하고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영도)는 23일 춘천시 만천3리 가스안전마을을 방문해 가스렌지 등 약 90만원 상당의 물품지원과 50여 가구에 대한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가스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와 협약을 맺은 가스안전마을 내 노후 저소득층 6가구에 가스렌지를 무료로 교체 지원하는 한편 LPG시설에 대한 안전점검도 이뤄졌다.

조영도 가스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장은 “공사가 지원할 수 있는 인력, 물품 등에 대해 최대한 도움을 드리고자 계속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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