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청렴주간 행사 중 하나인 협력업체 청렴윤리 간담회 후 관계자들이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공사 청렴주간 행사 중 하나인 협력업체 청렴윤리 간담회 후 관계자들이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26일부터 30일까지 ‘국민과 함께하는 반부패 청렴주간 행사’를 진행했다.

가스공사는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반부패 청렴혁신 추진계획, 준법·윤리경영 기본계획 등을 수립하고 다양한 청렴활동을 실천하는 등 사내 청렴문화 정착 및 갑질문화 근절에 힘써왔다.

가스공사는 이번 청렴주간에 26일 전 임직원 대상 청렴 및 갑질 근절 사이버 교육을 시작으로 협력업체 청렴윤리 간담회(27일), 간부직원 대상 청렴교육(28일), 시민 대상 청렴 캠페인(29일), 대내외 청렴레터 배포(30일) 등을 시행했다.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자 SNS, 홈페이지 등 온라인 채널을 적극 활용해 임직원 및 국민과 소통하는 청렴활동을 전개했다.

가스공사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청렴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CLEAN KOGAS 실현 및 공정·청렴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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