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본 대성에너지 대표가 수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중본 대성에너지 대표가 수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대성에너지(대표 우중본)는 6일 2020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인증 수여식에 참여해 ‘민간 대기업’ 부문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가 공동 주최한 Best HRD 인증사업은 능력 중심의 인재 채용과 재직 중인 근로자에게 지속적으로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우수기관과 기업을 발굴해 인증하는 제도로 지난 9월에 2020년도 인증기관이 발표됐으나 코로나19 영향으로 수여식이 연기돼 이날 시행됐다.

대성에너지는 체계적인 인적자원관리와 계층별 인재육성 프로그램의 운영 ‘허심탄회’와 같은 대표와 직원간의 정기적인 소통 프로그램 활성화 등 차별화된 인적자원개발 시스템운영에 높은평가를 받았다.

우중본 대성에너지 대표는 "이번 민간 대기업 부문 인증은 대구지역에서 최초 인증으로 의미가 깊다“라며 ”앞으로도 인적자원 관리와 개발에 힘써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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