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지난달 27일 발표한 ‘2020년 세계 500대 재생에너지 기업 랭킹’에 진코솔라가 눈에 띄는 업적으로 10위를 차지했다.
 
‘세계 500대 신에너지 기업 랭킹’은 중국에너지신문와 중국에너지경제연구원이 공동으로 주도하며 전세계 38개 국가와 지역을 커버하고 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의 특징, 최신 변화와 동향을  반영할 수 있는 신에너지 업계 가장 권위적인 랭킹 중 하나다. 2011년 랭킹이 발표된 이래 진코솔라는 10년 연속으로 랭킹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순위가 계속 상승하고 있어 진정한 창의력과 발전력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태양광 영역 선두 제조사로서 진코솔라가 완비한 일체화 산업 사슬을 가지고 전세계 여러 나라 및 지역의 고객을 위해 상업 및 가정용 제품과 솔루션, 기술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진코솔라는 시장및 생산 배치의 세계화, 공급망 관리의 규모화, 제품 전략의 선도성, 서비스와 브랜드의 높은 인지도로 인해 수년째 세계 출하량 1위의 태양광 제조업체가 됐으며 중국 태양광산업을 이끌어 세계시장 진출을 확대해왔다.

이외에 진코의 고성능 제품과 훌륭한 기술이 랭킹에 포함될 수 있는 원인으로 평가된다. 올해 5월 차세대 고효률 모듈 Tiger Pro가 출시하자마자 높은 적합성으로 시장에서 호평을 받았고 업계 제품 및 기술의 업그레이드 속도를 상승시켰다. 탁월한 제품과 기술이 진코솔라의 핵심 경쟁력으로 미래에도 진코솔라는 기술연구 및 제품 개발에 꾸준히 투자할 방침이다.

지난달 30일 진코솔라가 유일한 태양광기업으로서 중국시장 품질 신용 최고 등급인 AAA급 평정을 받았다. ‘시장품질신용평정’은 중국품질협회가 주도해 기업의 신용도, 품질보장능력, 경영능력을 전면적으로 심사하는 권위적인 인증 프로그램이다.

진코솔라는 훌륭한 스마트 제조 공정과 제품품질로 인하여 중국 태양광업계에서 모범이 됐고 태양광산업이 중국 제조업의 대표 산업이 되도록 추진한다. 또한 진코솔라가 자신 뛰어난 기술과 지속적인 혁신 발전력으로 4년 연속 세계 출하량 1위를 차지했다.

첸캉핑 진코솔라 회장은 “진코솔라는 기술연구과 생산시스템 업그레이드에 대해 꾸준히 힘을 기울여서 제품 품질을 향상시킬 것”이라며 “지속해서 업계 선두기업이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전세계 고객들에게 가성비 최적의 제품을 제공해 글로벌 재생에너지와 태양광산업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