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실적 부풀리기 여부건으로 법정까지 갔던 서산석유비축기지 A공구의 삼성건설과 LG건설이 타협안을 마련했다.

의혹을 제기해온 LG건설은 검찰 진정 등을 취하하고 공사계약자인 삼성물산은 공사계약액의 40%를 LG에 하도급주기로 두 회사가 합의함으로 이번 사건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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