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해양에너지(대표 김형순)는 2021년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는 △변화하는 영업환경에 선제적인 대응과 효율적인 투자를 통한 기업 가치 극대화 △스마트 안전, 안전관리 기술·기능의 고도화를 통한 전문성 확보와 인재육성을 통한 창의적인 혁신 안전문화 정착 △ICT기반의 고객만족가치 창출 및 중장기 미래 신규사업 추진과 실행력 강화 △지속가능 경영과 무사고 안전경영에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경영마케팅본부와 안전관리본부를 신설하고 CFO(Chief Financial Officer)와 CSO(Chief Safety Officer)를 경영마케팅본부장과 안전관리본부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또한 안전기술부문을 신설하고 신규임원을 승진 배치했다.

한편 조직개편을 통해 해양에너지는 기존 4부문 15팀 체계에서 2본부 5부문 15개팀으로 변경되며 2021년 1월1일부터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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