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公, 인천 도서지역 학교 태양광 발전 지원 
환경公, 인천 도서지역 학교 태양광 발전 지원 
  • 류희선 기자
  • 승인 2020.12.23 1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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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권 확보로 장학금 지급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한 그린캠퍼스 지원사업  친환경교정 조성 등으로 선정된 우수대학 전경.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한 그린캠퍼스 지원사업 친환경교정 조성 등으로 선정된 우수대학 전경.

[투데이에너지 류희선 기자]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지난 22일 인천시, 인천시남부교육청, 인천항만공사, 한국전력공사, (주)한솔테크닉스 등 9개 민간 및 공공기관과 ‘해를 품은 에너지 자립학교’ 보급을 통한 인천 도서지역  장학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     

해를 품은 에너지 자립학교는 인천 도서지역 학교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보급하고 태양광 발전에 따른 전기요금 절감액 및 탄소배출권 판매수익을 등을 도서지역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작년 연평 초중고등학교가 첫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이후 올해는 백령도 북포초등학교, 영종도 영종초등학교 등 총 2개교에 100KW급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해당 학교에는 저렴하고 안정적인 전기 공급이 이뤄져 쾌적한 교육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며 전기요금 절감액 및 탄소배출권 판매수익 등을 통해 연간 약 600만원의 장학금(25년간 1억4,00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친환경 태양광발전이 기존 화석연료 발전을 통한 전기공급을 대체해 연간 7,000만원 상당의 대기질 개선효과와 연간 1,000만원의 화석에너지 수입대체 효과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준영 환경공단 이사장은 “관계기관간 협업을 통해 정부의 그린뉴딜 사업을 추진하고 더불어 지역 내 환경 꿈나무 육성 지원으로 이어지는 뜻깊은 일이다”라며 “공단은 향후에도 지역상생과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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