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를 비롯 충청에너지서비스, 고압가스 제조기업인 티이엠씨(주), 원익머트리얼즈, 단일가스켐, 가스용품 제조사인 (주)부-스타, (주)현진티엔아이, 한비크라이오, (주)정대, 훼미리키친 등 총 10곳이 임대주택 입주민들에게 마스크를 제작해 전달했다.
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를 비롯 충청에너지서비스, 고압가스 제조기업인 티이엠씨(주), 원익머트리얼즈, 단일가스켐, 가스용품 제조사인 (주)부-스타, (주)현진티엔아이, 한비크라이오, (주)정대, 훼미리키친 등 총 10곳이 임대주택 입주민들에게 마스크를 제작해 전달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코로나 확산 방지와 임대주택 입주민 지원을 위해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충북 소재 10개 가스 관련 기관 및 기업이 합동으로 KF94마스크를 제작하고 23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마스크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 감염증이 확산되는 가운데 임대주택 입주민의 코로나 감염 예방 및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충북 소재 가스관련기관‧기업이 자발적인 참여로 KF94마스크를 제작해 임대주택 입주민에게 배포했다.

가스안전공사는 한국토지주택공사 협조를 통해 가스보일러를 사용하는 충북소재 임대아파트 6개 단지 3,743세대에 가스사고 예방수칙이 인쇄된 KF94마스크 약 2만개를 배포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가스기관‧기업은 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를 비롯해 도시가스사인 충청에너지서비스, 고압가스 제조기업인 티이엠씨(주), 원익머트리얼즈, 단일가스켐, 가스제품 제조사인 (주)부-스타, (주)현진티엔아이, 한비크라이오, (주)정대, 훼미리키친 등 총 10곳이다.

김형석 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장은 “임대주택의 가스사고 예방과 코로나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충북지역 가스기업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