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서라벌도시가스(대표 조항선)는 연말을 맞이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21일에는 영천시, 22일에는 경주시 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년 개최됐던 장학금 전달식을 생략하고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해 진행했다.
이번 성금은 사각지대에 놓인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하고 지역의 유능한 인재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항선 서라벌도시가스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큰 꿈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이번 장학금이 소중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대표기업으로서 지역 내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및 후원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