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진 (주)에너지프라자 대표.
김남진 (주)에너지프라자 대표.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김남진 에너지프라자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LPG산업은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라며 보다 세분화된 전략으로 LPG산업에 지속발전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에너지프라자는 LPG유통사업의 한계를 뛰어넘어 종합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이 중장기 비전이자 목표이다.

이를 위해 사업 다각화와 미래산업에 대한 관심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남진 에너지프라자 대표는 “비록 다른 연료와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문제가 아니지만 한계를 극복하고 이겨내겠다”고 다짐했다.  

김남진 에너지프라자 대표는 “동반성장, 윤리경영, 사회공헌을 모토로 임직원들은 물론 거래처, 협력사 등이 함께 행복한 기업과 세상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직원 복지를 위해 회사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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