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기획] LPG유통업체 (주)넝쿨, 신사업 추진···한국미래드론센터 통해 교육사업 시작
[신년 기획] LPG유통업체 (주)넝쿨, 신사업 추진···한국미래드론센터 통해 교육사업 시작
  • 조대인 기자
  • 승인 2021.01.04 16:3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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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 물류·교통·안전 등 다양한 분야별 선제 대응 기대
인재발굴 교육사업 진행 안전·물류·활용 확대 자율주행 인프라 필요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현대오일뱅크 상표를 달고 전북 익산에서 LPG충전소와 경기도 안산에 벌크로리 및 용기 LPG판매사업을 수행하는 (주)넝쿨(회장 조상운)이 신규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미래드론센터를 설립하고 교육사업에 뛰어 들었다.

경기도 안산 단원구 선부동 93 소재 한국미래드론센터는 총 2만6,446㎥(약 8,000평)에 이르는 부지에  6,611㎥(약 2,000평)에 이르는 이론 및 시뮬레이터, 실기시험장 등을 갖추고 있다.

전국 350곳에 이르는 드론 교육장 가운데 300여곳에 달하는 사설 민간교육시설 가운데 한국미래드론센터는 결코 빠지지 않는 규모로 이 곳에서 20시간의 드론 비행연습을 한 후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하는 필기시험과 비행시험을 받고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조상운 넝쿨 회장이 이처럼 드론교육사업에 뛰어든 것은 한국판 그린뉴딜과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사회적 환경변화와 무관치 않다.

한국판 그린뉴딜은 단기적으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중기적으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성장동력을 발굴해 미래를 대비한다는 문재인 정부의 대형 프로젝트 중의 하나다.

군사적 목적으로 최초로 등장했던 드론은 교통혼잡을 해결하고 물류 배송시스템의 실용화 방향으로 발전해 나갈 전망이다.

인터넷 소외지역에 인터넷 서비스를 가능케하는 인터넷 드론, 개방형 플랫폼을 통한 상업용 드론, 정찰과 무인항공을 통한 국방은 물론 방송, 농업, 소형 드론을 중심으로 한 레저용, 지하공간, 항만, 댐 등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분야, 유해화학물질은 물론 소방이나 화재 등의 원격 모니터링시스템, 드론을 활용한 지역 환경 및 안전관리, 취약계층 건강관리 및 지리정보 구축에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교통수단으로서 드론이 우리나라에도 2025년이면 현실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인간에게 편리함과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지만 자율주행을 위한 기본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며 자동차의 자율주행의 한계를 일거에 극복이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국, 중국 등 약 19개에 이르는 드론 택시 제조사가 아직은 꿈으로 보이는 드론 택시를 현실화하기 위해 기술개발 중이며 우리나라에서도 여의도에서 인천공항까지 1시간의 거리를 드론택시로 20분만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하늘을 나는 택시’를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드론비행을 위한 교육이 선결조건이 될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정부는 소방공무원 채용시 드론자격증 소지자에게 가산점을 주는 방안을 추진한다.

현재 소방공무원 채용 시 선박 조정사, 대형면허 소지자들에게만 가산점을 주고 있는 실정이다.

취업 잘되는 학과로 드론학과도 주목을 받고 있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드론과 IT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드론 특성화 교육이 실시되는 셈이다.

미래 유망자격증 중 하나인 ‘드론국가자격증’과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조정자 자격증’, 드론지도사 자격증, 드론 항공촬영 전문가 2급 자격증, 드론 제작정비사 2급 자격증 등의 수업이 이뤄지는 것으로 파악됐다.

도시경관, 항공사진 등의 촬영은 물론 가스사고, 산불 및 건물 화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어 많은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등에서 드론을 구매했지만 이를 조정할 자격증을 보유한 사람이 없어 방치되는 문제도 불거지고 있다.

이같은 사회 및 경제적 환경 변화의 선제 대응에 나선 조상운 회장은 “안산 시민의 미래 삶의 질 개선과 생활 문화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센터를 설립하게 됐다”라며 “한국형 그린뉴딜사업의 하나인 드론교육을 통해 가스안전과 물류시스템 개선에 앞장설 수 있도록 인재를 발굴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드론 자격증 어떻게 딸 수 있나?

드론, 즉 ‘초경량비행장치’ 조정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국토교통부 산하의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하는 필기 및 실기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또 전국 50여곳의 전문기관이나 넝쿨에서 설립한 한국미래드론센터와 같은 300여곳의 민간 사설기관을 통해 20시간의 시험비행을 한 후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지난해 12월부터 항공안전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드론 조정을 위해 자격증을 따야 하는 범위가 확대된다.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이론교육은 물론 모의 비행, 실기시험 등 총 60시간의 교육을 이수한 후 치른 시험에서 합격해야 하며 비용은 50여곳의 전문교육기관이 250만원 안팎, 민간 사설교육기관이 200만원 안팎인 것으로 파악됐다.

■드론의 역사와 시장 규모

돌아다니는 모양과 윙윙거리는 모터소리가 수벌을 닮아 무인항공기를 대신하는 말로 사용되는 드론은 1930년 초 영국에서 제작한 포격연습용 비행체 ‘Queen Bee’에서 유래했다는 설과 여왕벌이란 이름의 비행체를 포격한다는 거시 부적적해 Queen bee 대신 Drone(수벌)로 바꿔 부르게 됐고 이 때부터 무인비행체를 드론이라고 부르게 된 것으로 전해진다.

드론은 군사적 목적에 의해 탄생됐다.

1,2차 세계대전 당시 효과적인 무기로 집중 연구돼 무인 조정이 가능한 공격무기는 아군의 희생을 최소화할 수 있어 매력적인 아이템이었다.

미국의 국방산업 전문 컨설팅 업체인 틸그룹은 세계 드론시장 규모가 2015년 40억달러에서 2024년 147억달러 규모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구글, 아마존 등 글로벌 ICT 기업을 중심으로 드론을 이용한 제조, 유통  및 물류산업의 패러다임 변화가 추진되고 있다.

과거에는 해양영토 분쟁 등 안보 목적으로 드론산업이 육성됐다면 최근에는 상업용 드론시장이 주도하고 있다.

세계 민간용 드론기업은 1, 5,7,10위가 모두 중국기업이며 프랑스, 일본 등에서도 레저용 소형 드론을 중심으로 시장 활성화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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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연 2021-09-11 21: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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