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박효주 기자] 현대오일뱅크(대표 강달호)는 11일 편의점 CU와 제휴해 전국 약 1만5,000개 편의점 매장에서 보너스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다만 하루에 한번 1,000포인트부터 사용할 수 있고 월사용 한도는 2만1,000포인트이며 다른 할인, 적립 서비스와 중복 적용은 불가능하다.
이 외에도 현대오일뱅크의 보너스 포인트는 영화관, 카페, 베이커리, 백화점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현대오일뱅크의 관계자는 “고객 편의 증대를 위해 주유 시 적립되는 포인트의 사용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