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 한국가스연맹 사무총장
▲이경훈 한국가스연맹 사무총장

[투데이에너지] 작년 한 해 동안 전 세계는 코로나19 인해 급속한 변화를 겪었습니다.

정치와 경제, 사회와 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대대적인 지각변동이 일어나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글로벌 에너지업계의 큰 변화 속에서 한국가스연맹은 국내 가스산업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우리 가스업계가 에너지업계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또한 올 한 해에도 회원사 가치 제고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먼저 연맹이 제공하는 산업 및 기술동향 정보의 품질 제고를 통해 회원사의 니즈에 부합하는 최신 정보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겠습니다.

아울러 작년에 이어 정부의 에너지정책 및 최신 업계 이슈를 공유할 수 있는 정책간담회를 활성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대구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가스총회가 코로나19로 인해 1년 연기된 2022년 5월에 개최되는 것으로 결정됐습니다.

올해에는 스폰서쉽 확보, 국내외 홍보, 대구 EXCO 및 호텔을 비롯한 인프라 개선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또한 컨퍼런스 프로그램에 기후변화와 에너지전환 대응과 같은 글로벌 가스산업계의 최신 의제를 반영해 2022 세계가스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1년에도 한국가스연맹에 대한 가스업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모두의 가정과 일터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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