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배관 건설 공사현장.
한국가스공사 배관 건설 공사현장.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전국 천연가스 공급 운영설비가 2021년 1월 기준 주배관 4,945km, 공급관리소 413개소로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월 대비 주배관은 4,908km에서 37km, 공급관리소는 411개소에서 2개소가 각각 늘어난 것으로 제주권 미공급 지역 천연가스 공급에 따른 배관 연장 등이 반영됐다.

가스공사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위한 설비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국민 편익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