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은 24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샤오닝에서 개최되는 세계에너지협의회(WEC:World Energy Council) 아시아태평양 지역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국, 인도, 일본, 한국 등 아태지역 각 나라 대표들이 모여 각국의 에너지 상황 및 향후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며 김영훈 회장은 WEC 부회장으로서 환영사 및 25일 오전 지역 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김영훈 회장은 장궈바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위원장과 면담하는 등 아태 지역의 에너지 문제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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