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이승철)는 지난 9일 광주광역시 서구보건소와 북구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에 필요한 마스크, 체온계 등 1,00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방역물품을 전달받은 보건소의 관계자는 “최근 지역 내 코로나19의 대규모 확산으로 방역용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인데 한빛본부에서 방역용품을 지원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빛본부의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생하시는 보건 관계자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며 “한빛본부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빛본부는 이번 방역용품 지원뿐만 아니라 지난 2월4일에도 영광군 및 고창군 보건소에 1,000만원 상당의 방역용품을 지원하는 등 한빛본부 인근 지역의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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