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는 10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직자 설날 착한선물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 취약계층에 농산물 및 후원금을 지원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축산업계와 취약계층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에서 가스기술공사는 전국 14개 지역, 23개 복지기관에 총 2,100만원 상당의 농산물 및 후원금을 기탁했다.

가스기술공사의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축산업계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이번 나눔이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가스기술공사는 2021년을 회복과 포용, 도약의 해로 만들기 위해 대국민 사회공헌 기획 공모전을 개최하고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참여형 기획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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