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문 대구가스판매조합 이사장이 대구 만촌동 소재 중앙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황상문 대구가스판매조합 이사장이 대구 만촌동 소재 중앙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황상문 대구가스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교통안전 표어를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캠페인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확산을 위해 시작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직원의 지명을 받아 대구 만촌동 중앙초등학교 앞에서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한 황상문 대구가스판매조합 이사장은 “대한민국을 책임지고 이끌어나갈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할 때까지 이같은 활동이 계속돼야 한다”라며 “안전보다 더 중요한 것이 없다는 생각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상문 대구가스조합 이사장은 다음 주자로 김임용 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 회장과 김정도 인천가스판매조합 이사장,  이강하 경기LP가스판매협회 회장을 차기 주자로 지명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다음 주자 참여 여부를 통해 차기 주자를 지명하고 지명받은 인사는 챌린지 팻말 인증과 함께 다음 참여기관 3곳을 지명해 SNS 또는 보도자료 등을 통해 이를 알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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