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모빌리티의 프리미엄 대형 승합택시 i.M(아이.엠)이 봄을 맞아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한 ‘첫 출발 쿠폰’을 가입자 전원에게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진모빌리티의 프리미엄 대형 승합택시 i.M(아이.엠)이 봄을 맞아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한 ‘첫 출발 쿠폰’을 가입자 전원에게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첨단 IT 기술을 택시 산업과의 융합을 도모한 모빌리티 기업 ‘진모빌리티’의 프리미엄 대형 승합 택시 ‘i.M(이하 아이.엠)’이 22일부터 앱 호출 시 사용할 수 있는 ‘첫 출발 쿠폰’을 지급한다.

아이.엠 앱 신규 가입자는 물론 기존 가입자 전원에게도 지급되는 ‘첫 출발 쿠폰’ 5000원권은 새로운 시작이 많아지는 계절을 맞아 아이.엠이 그 모든 첫 출발을 응원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아이.엠 앱 내 쿠폰 메뉴에서 지급받은 쿠폰을 확인할 수 있으며 등록 후 1개월 내에 앱 호출 시 사용할 수 있다.

아이.엠 앱은 베타 서비스를 오픈한 1월과 비교해 이달 다운로드와 앱을 통한 호출이 약 4배가량 상승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한 무조건 배차로 승차 거부 없이 가까운 거리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점과 넓고 청결한 내부 환경 등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프리미엄 승합 택시 서비스 아이.엠은 현재 서울시 안전 지침 준수 차원에서 한시적으로 강남구·서초구·송파구로 앱 호출 지역이 한정됐으나 최근 소비자들의 지역 확장 요구가 많아지며 서울 강동구·중구 등으로 호출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

아이.엠은 점차 호출 지역을 늘려 올해 상반기 안에 서울 전역에서 아이.엠을 만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성욱 진모빌리티 대표는 “새 학기 등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아이.엠이 이를 응원하는 의미로 첫 출발 쿠폰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새 출발의 계절, 아이.엠과 함께 힘차게 달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이.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서 더 안전할 수 있도록 차량 내 비말 차단 스크린 및 24시간 바이러스 방역이 가능한 공기 휘산기를 설치해 승객과 기사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

또 차고지 내 소독기를 갖추고 있어 출차 전 차량 내부 방역을 필수로 진행하고 자동으로 열고 닫히는 파워 슬라이딩 도어로 접촉을 최소화해 바이러스에서 더 안심할 수 있다.

또 진모빌리티만의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받은 아이.엠 지니(드라이버)를 기용해 이용객에게 친절하고 청결한 환경 등 더 프리미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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