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류희선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주)한주가 집단에너지 신규 공급대상지역으로 지정된 울산 미포 국가산업단지 부곡용연지구에 사업신청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한주는 지난 24일 사업허가신청을 했으며 선정될 경우 61만6,364m² 면적에 집단에너지를 공급한다.

동일한 공급구역에 다수인이 사업허가를 신청(최초 사업허가신청서 접수일로부터 30일 이내)할 경우 집단에너지사업허가 대상자 선정기준에 의거, 사업허가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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