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의 부산 물류기지 전경.
GS칼텍스의 부산 물류기지 전경.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GS칼텍스(대표 허세홍)도 SK가스에  이어 3월1일부터 적용되는 국내LPG가격을 인상했다.

SK가스에 이어 kg당 1원 높은 89원을 인상함에 따라 GS칼텍스와 거래하는 산업체, 충전소 등 주요 업체에서는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의 경우 2월 kg당 918.40원이던 것이 1,007.40원으로 조정됐다.

또한 벌크로리 등을 통해 산업체에 공급되는 프로판은 kg당 921.00원이던 것이 1,010.00원으로 각각 조정된 가격에 LPG를 공급받게 됐다.

이와 함께 GS칼텍스가 택시 등 LPG자동차 충전소에 공급하는 부탄은 2월 kg당 1,310.00원이던 것이 1,399.00원으로 89원 인상된 가격에 LPG를 공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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